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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조 가죽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떠올리는 것은둥근 돌기가 늘어선 ‘퀼 마크’가 있는 가죽일 것입니다.

사실 한 장의 타조 가죽에는그 밖에도 매력적인 표정이 있습니다.

이번에 쓴 것은 다리와 몸통이 만나는 아주 한정된 부위의 가죽입니다.

부드럽게 물결치는 주름과 자연이 만든 입체감.

보기에는 조금 거칠지만 만지면 놀랄 만큼 유연합니다.

같은 한 장의 가죽인데도 부위에 따라 표정이 이렇게 다릅니다.

오랫동안 특수 가죽을 다뤄 온 우리도그 흥미로움에 여러 번 놀랍니다.

그래서 Baggart는 유명한 무늬뿐 아니라 ‘이 부위이기에 전할 수 있는 매력’이있는 가죽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.

희귀한 가죽이라 가치가 있다는 것만은 아닙니다.

제품으로 만들려면 각 부품에 맞춰 재단하고꿰매고 마감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.

평소 잘 보지 못하는 가죽의 표정을가방이라는 형태로 즐겨 주시면 기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