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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를 대표하는 필통 ‘panis(파니스)’.
그 이름은 라틴어로 **‘빵’**을 뜻합니다.
갓 구운 빵처럼 도톰하고 부드러운 곡선.
그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이 필통은 여러 차례 시제품 제작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.
가장 큰 특징은 한 장의 가죽으로 감싸듯 만든 독창적인 구조입니다.
지퍼를 크게 열면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고, 볼펜 약 15자루를 넣을 수 있는 실용성도 갖추었습니다.
물론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.
손에 들었을 때의 편안함.
가죽이 익어 가는 즐거움.
그리고 매일 쓰고 싶은 편리함.
그 모든 것이 ‘panis’라는 하나의 형태에 담겨 있습니다.
도구이면서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기쁜 존재.
Ad maiora! Designare의 제작 철학을 보여 주는 특별한 필통입니다.